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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용원 금투협회장 자택서 숨진채 발견…경찰 수사
권용원(58)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6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

경찰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다. 권 회장의 가족은 119에 신고했다.

경찰은 권 회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

권 회장은 최근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'갑질 논란'에 휘말리고, 사퇴 압박을 받았다.

권 회장은 지난해 1월 68.1%의 득표율로 제4대 금투협회장으로 당선됐다.

금투협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조직으로, 협회 회원 간 공정 거래 확립·투자자 보호·금융투자업 건전 발전 등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다.

권 회장은 기술고시(21회)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년간 공직 생활을 했다.

그 후 다우기술 부사장,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거쳐 2009년 4월부터 금투협에 취임하기 직전까지 키움증권 사장을 맡았다.

권 회장의 부인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장기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one@yna.co.kr 입력 : 2019-11-07 07:42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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