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색
文대통령, 조국 법무장관 임명 강행…지명 한 달만에
보수野 반대·여론압박·檢 수사에도 강행…檢개혁 의지
최기영 과기·이정옥 여성·한상혁 방통·조성욱 공정·은성수 금융도 임명

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전격 임명했다. 지난달 9일 개각에서 지명한지 꼭 한 달 만이다.

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.

문 대통령이 보수 야당의 격렬한 반대와 부정적 여론, 조 후보자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에도 임명을 강행하면서 정국에 커다란 후폭풍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.

조 후보자 임명은 검찰과 경찰을 끝으로 권력기관 개혁을 마무리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강한 의지의 발로로 풀이된다.

특히 대통령과 국회가 고유의 권한으로 조 후보자에 대한 적격성을 판단하는 와중에도 강제 수사를 진행한 검찰에 대한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.

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와 함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,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,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,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,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도 재가했다.
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honeybee@yna.co.kr 입력 : 2019-09-09 11:39:52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기사복사 기사프린트
조국, 검찰개혁 '강공'…온라인 국민제안받고 매주 '개혁 논의'
'집주인에 떼인 전세금' 올해 1천681억원…2년반 사이 49배로
수사력vs방어기제…화성 사건 경찰-용의자 '수싸움' 시작됐다
조국 장관 '초등생 치고 뺑소니 카자흐스탄인' 신속송환 지시
법무부, 검사 증원 추진…'1검사 1재판부' 체제 구축 목표
기사수정 기사삭제 관련 기사 목록 전체 기사 목록
독자의견0
많이 본 뉴스
자유토론실
법률상담실
공지사항
법조인명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
대한민국 국민과 법을 위한 대한법률일
대한법률일보가 연합통신과 제휴하였습
회사소개 업무제휴 광고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 회원약관 기사제보 지국안내 TOP
(주)대한법률일보 | 발행인 겸 청소년보호책임자: 이운영 | 편집인: 이운영
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9, 350 | 전화: 02-6959-0881 | 팩스: 02-6280-1045
사업자등록번호:119-86-77603 | 등록번호:서울 아03552 | 등록일자:2015.01.26
Copyright(C) kltimes All rights reserved.